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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뉴스

클럽뉴스[리뷰] ‘수적 열세’ 전남, 수원에 0-3 패배

2017-09-10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8라운드 경기에서 0 : 3으로 패했다.

전남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쓰리톱엔 한찬희, 페체신, 자일이 호흡을 맞췄고, 중원엔 김재성, 김영욱, 양준아가 배치됐다. 수비 진영은 최효진, 고태원, 이지남, 이슬찬이 골문은 이호승이 지켰다.

전남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수원에 실점했다. 전반 10분, 수원의 산토스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남은 수비 전열을 가다듬기도 전에 다시 한번 실점했다. 전반 16분 수원의 윤용호에게 실점하며 스코어 0-2로 끌려갔다.

전남은 전반 20분, 자일의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전남은 또다시 수원에 실점했다. 전반 25분 박기동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전남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노상래 감독은 양준아를 빼고 허용준을 투입하며 공격력 강화를 꾀했다. 그러나 전남은 추격에 실패했고, 스코어 0-3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허용준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후반전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후반 4분, 고태원이 퇴장당하며, 전남은 10명으로 수원을 상대하게 됐다. 추격골이 필요했던 전남이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수비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페체신 대신 토미를 투입하며 수비 진영의 공백을 메웠다.

전남은 수원보다 한 명의 선수가 적었지만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더 많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번번이 상대 골키퍼 신화용의 선방에 가로막혔고, 더 이상 양 팀의 득점 없이 0-3 전남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전남은 이날 경기의 패배로 2연패에 빠지게 됐다.